꿈긷는 도서관

* 천연비누 공예 교실 개강

  우리 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자기개발 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‘천연비누 공예 교실’을 3월 18일(금)에 개강했다. 천연비누의 효능 및 제작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다양한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각종 비누를 만드는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. 그리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시점에 수강생들이 만든 비누를 도서관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.

이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사상구(구청장 송숙희)의 지원을 받아 박미선 선생님의 강의로 3월부터 7월까지 총 20회 과정이며,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~ 12시에 운영된다.

사진은 천연비누 공예 교실 수업 모습입니다.